2020년, 나의 세번째 어드벤트 캘린더, 딥티크 Dyptique

2018년, 2019년, 벌써 두 번이나 멋진 서프라이즈를 받은 나는 올해도 당연히 좋은 크리스마스 캘린더를 받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oui, je suis vraiment gâtée 다.) 궁금한걸 참지 못하는 나는, 대놓고 남편에게 올해도 뭔가를 준비했는지 물었다. 남편은 딱히 숨기지는 않고 대답을 순순히 해주었다. “응 올해도 당연히 캘린더 있는데, 어느 브랜드인지는 말 안해줄거야.” 그런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다. 남편이 … 2020년, 나의 세번째 어드벤트 캘린더, 딥티크 Dyptique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