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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n France 사회 / 문화

달콤한 프랑스의 부활절

프랑스에서 초콜릿이 가장 많이 팔리는 달, 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부활절이 있는 4월도 만만치 않은 초콜릿 시즌이다. 르피가로 Le Figaro 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과 부활절 시즌만 합해도 연 총 매출의 13%에 다다른다고 하니, 이 두 시기에 초콜릿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들 대충 짐작할 수 있을듯. 부활절은 사실 그 유래 자체만으로 봐도 종교 기념일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