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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En Rose 제품 후기

킨들 페이퍼화이트 11세대 구매 후기

한때는 자타공인 문학소녀로 책도 많이 읽었는데, 학교에 치이고 회사생활에 치이며 책을 읽을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가고, 심지어 회사에 차를 타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을 시간을 찾을 수 없었다. 매일매일을 핑계 아닌 핑계만 대가면서 아쉬워만 하며 보내던 중,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 새로운 사무실은 내가 사는 곳과 완전 반대편인데, 다행히도 전철 딱 한번만 타고 가면 …

Paris Joomin 일상

2022년 5월 21일 근황

마지막 글을 쓴지 6개월이나 지났다. 물론 나 혼자 주절대는 블로그에 올라오는 새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없었을거라 생각되지만, 나의 자존감을 위해 변명을 하자면 지난 연말부터 여러 일이 있었다. 1. 새집으로 이사 2021년 12월, 드디어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중순에 열쇠를 받고 여기저기 페인트칠 하고(새집인데 그냥 취향 맞추느라 페인트칠을 좀 했다) 공사하느라 12월 말에서야 새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28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