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하루 종일한다. 시청 결혼식 – (종교 세레머니) – Vin d’honneur (간단한 음식 먹으며 샴페인 / 와인)- 저녁식사 – 파티까지, 정말 제대로 축하를 한다. 우리도 약 150명의 손님과 춤추고 마시고 열심히 놀 생각 이었으나, 코로나가 터졌다….. 오랫동안 고민한 뒤, 코로나 시대에 맞춰 파티는 생략하고 간단히 가족, 친한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행히도 …

파리주민, 프랑스에서 살아남다
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하루 종일한다. 시청 결혼식 – (종교 세레머니) – Vin d’honneur (간단한 음식 먹으며 샴페인 / 와인)- 저녁식사 – 파티까지, 정말 제대로 축하를 한다. 우리도 약 150명의 손님과 춤추고 마시고 열심히 놀 생각 이었으나, 코로나가 터졌다….. 오랫동안 고민한 뒤, 코로나 시대에 맞춰 파티는 생략하고 간단히 가족, 친한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행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