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맥시멀리스트의 고백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아니,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하고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물건도 참 많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전까지는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잠도 잘 이루지 못했을 정도로 욕심이 많았다. 한번 무언가에 꽂히면 얼마 쓰지 않을 물건이란걸 알더라도 꼭 내 손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리고는 했다. 세일을 하면 필요하지 않더라도 무작정 …

파리주민, 프랑스에서 살아남다
전 맥시멀리스트의 고백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아니,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하고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물건도 참 많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전까지는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잠도 잘 이루지 못했을 정도로 욕심이 많았다. 한번 무언가에 꽂히면 얼마 쓰지 않을 물건이란걸 알더라도 꼭 내 손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리고는 했다. 세일을 하면 필요하지 않더라도 무작정 …
조 말론 런던 1호점이 위치한 런던의 거리 번호입니다. 광범위한 후각적 탐구를 요하는 이 향수는 만다린, 그레이프 프루트, 바질, 너트맥, 베티버와 같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성분들을 모두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향입니다.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 154 코롱 설명 154, 무슨 향수 이름이 이런가 싶었으나 알고보니 런던 조말론 매장 1호점이 위치한 런던의 거리 번호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